서론
내가 처음 이 회사를 알게 된 건 2019년 여름이다. GDG Seoul 모두의 Toy Story 라는 행사에서 지인이 발표한다고 하여 들으러 갔다가 한 발표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한창 머신러닝에 관심을 가지던 시기였는데 머신러닝에 활용하는 GPU 가상화 관리 도구에 관한 내용이었다. 굉장히 기술적으로 깊이 있고 이런 걸 하는 회사도 있구나 하고 처음으로 래블업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가 처음 이 회사를 알게 된 건 2019년 여름이다. GDG Seoul 모두의 Toy Story 라는 행사에서 지인이 발표한다고 하여 들으러 갔다가 한 발표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한창 머신러닝에 관심을 가지던 시기였는데 머신러닝에 활용하는 GPU 가상화 관리 도구에 관한 내용이었다. 굉장히 기술적으로 깊이 있고 이런 걸 하는 회사도 있구나 하고 처음으로 래블업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정말 작년말은 하던 일이 모두 잘되던 시기였다. 창업대회들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얻어냈고 소소하게 용돈벌이하려고 썼던 엘리스 스쿨튜터도 붙었다. 하지만 많은 일 중에서도 가장 기뻤던 건 고등학교 때부터 한번쯤 일해보고 싶었던 Lablup에 인턴으로 붙은 것이다. 약간 워커홀릭이라서 복학 전에 할 일들을 찾고 있었는데 이왕이면 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들 하고 싶었다. 그때 마침 고등학교때부터 일해보고 싶었던 회사인 Lablup에서 인턴을 모집하는 공고를 보고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다.
래블업의 2021년 여름 인턴십은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준 가장 놀랍고 재미있는 전문적인 경험이었다. 나는 수많은 기술적 도전과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