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8월까지 8주동안 했던 래블업 인턴십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Internship 지원과정
3학년 1학기가 끝나가고 있었고, 다음 학기부터는 졸업작품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가 왔다. 이번 방학 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페이스북에서 래블업 인턴십 공개채용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8주동안 했던 래블업 인턴십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3학년 1학기가 끝나가고 있었고, 다음 학기부터는 졸업작품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가 왔다. 이번 방학 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페이스북에서 래블업 인턴십 공개채용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이 글은 나의 2020년 12월 22일 ~ 2021년 2월 19일까지의 Lablup 인턴십 후기이다.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에서는 매 방학마다 IT회사와의 internship 기회를 제공한다. 나는 이번이 4학년 2학기 겨울방학이였는데 보통은 이 시기에 다들 취업준비를 한다고 한다.
근데 무언가 아직 취직준비를 하기 보다는 좀 더 현업이 어떤지를 느껴보고 contribution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도 internship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었다.
I interned at Lablup for 7 weeks after the Goldman Sachs internship. I wanted to make use of the remainder of the summer break.
Lablup was a mentoring company in a program called Contributhon run by Open Source Software Portal in Korea. It was a 6-week program where participants got matched to a company and had to contribute to their open-source software. I wanted to work full-time instead, so I just contacted the founder/CEO of the company, did an interview, and started working.